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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키보드 추천 10년 사용기 - 레오폴드

오스카리 2025. 6. 22. 00:30

떠돌이 개발자의 10년 사용기입니다.

 

SI 개발을 하고 돌아다니다 보니 여기 저기서 참 .. 개인적으로 추억이 있는 키보드 입니다.

 

아시겠지만 정규직이 아닌 si 사무실의 경우 환경이 좋기도 하고 부족하기도 합니다. 

작은 책상에서 근무하는 환경일때 생각해서 텐키리스를 선택했고

 

이왕이면 기계식이였으면 했습니다. 

약 13년 전에는 기계식 키보드가 그렇게 흔한건 아니였습니다. 

 

대부분 멤브레인 번들 키보드를 사용했는데

하루종일 사용하는 키보드 단축키도 익혀보고 나름 잘 사용했었네요

 

초등학교시절 타자 연습으로 보통은 키보드 사용을 시작합니다.

그시절 IBM호환 키보드 였을텐데 L자 엔터키가 있던 그런키보드 였는데 ...

 

가급적이면 표준 모양의 키보드 였으면 , 하루 빨리 익숙해져서 자연스럽게 사용하는것이 필요했었다. 

당시에 이클립스를 오래 사용했는데 개인 커스텀도 하고 단축키도 설정하고 그랬었다. 

 

요즘은 맥북 키보드를 가장 오래 사용하지만 그래도 코딩할때는 기계식 치는 맛이 있다. 

 

#레오폴드 #개발자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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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후기를 남겨본다면

 

1. 내구성이 좋다. 

2. 기계식 키보드의 특유의 느낌이 있다. 

3. 익숙한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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