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경계부위와 턱부분에 지속적인 모낭염이 발생했다.

 

얼마전 커뮤니티에서 포비돈요오드 를 이용해서 치료가 가능하단 글을 보았습니다.

 

글쓴이의 내용을 보면

포도상구균 등이 모낭으로 들어가 증식하여 모낭염이 되는데,
피부의 세균을 사멸시켜 모낭염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포비돈을 3~4방울과 폼클렌징을 섞어 얼굴에 골고루 펴 바르신 뒤 3~4분 뒤 세안하시면 됩니다. 
치료용으로 이미 하얗게/빨갛게 올라올 경우 세안 후 짠 뒤에 포비든을 면봉으로 찍어, 짠 부분과 그 근방까지 살짝 발라주시면 됩니다.

 

후기 :

5일정도 집에 있던 #포비돈요오드 아침 저녁으로 사용했습니다. 중간에 휴일이 있어서 더 자주 사용했네요 

 

3~4일차 지날때 80%는 사라졌습니다. 

 

 

#모낭염 을 나무위키 찾아보면 "거의 모든 병이 그렇지만 위생 관리 및 면역력 개선이 모낭염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오늘 화장실 청소도 하고 , 샤워타월도 교체하고 화장실 환기도 신경써서 관리했다. 

지금 사용하는 포비돈요오드 25ml 용량인데 종로에 갈때 1리터용량도 있다고 하니 다음에 갔을때 구입하려고 메모 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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