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헤르미온느’역으로 데뷔한 엠마 왓슨은 10여 년에 걸쳐 ‘해리 포터’ 시리즈의 전편에 출연해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해리 포터’ 시리즈 이후 성인 연기의 첫 작품으로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을 선택한 엠마 왓슨은 ‘나는 오래 전부터 마릴린 먼로의 팬이었고, 그래서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에 출연하게 된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밝히기도 했다.<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로 데뷔하여 영 아티스트 어워드 최우수신인여배우상을 수상하고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해리 포터와 불의 잔>으로 미국 방송영화비평가 협회상 두 부문 후보에 올랐다. 2008년 애니메이션 <작은 영웅 데스페로>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았고 TV 드라마 <발레 슈즈>에 출연했다. 곧 사이먼 커티스의 <마이 위크 위드 마릴린>에 출연할 예정이며 현재 스티븐 크보스키가 각본과 감독을 맡은 <월플라워>를 촬영하고 있다. 어린 나이부터 각종 학교 연극에서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지만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통해 본격적인 프로 연기자로 첫 데뷔했다. 다섯 살 때까지 프랑스에서 살다가 영국으로 이주, 7살때 학교에서 주최한 DAISY PRATT 시 낭송 대회에서 학년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 후 학교 연극 < Arthur:The YoungG Years>에서 모건 라 페이 역을 맡았으며 < The Happy Prince>에서 주요 배역을 맡았다. 하키에 소질이 있어 학교 하키팀 선수로 선발된 적이 있으며, 라운더스와 네트볼도 좋아하며 다양한 학교 체육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출생: 1990년 4월 15일(26세) · 영국

신장: 165센티미터

학력: 브라운 대학교 (2009년 ~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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