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다. 아침에는 영하18도 

수도관이 얼정도다, 이런날은 기사님 요청해도 한참이나 후에 방문하신다.

 

예전에 방문하신 기사님은 해동기 라는 제품으로 언 수도관을 녹이던데 전문적인 기기이고 고가이며 크다.

이런 제품사서 쓰기엔 부담스럽고 스팀청소기를 활용하면 가능하다.

 

자그럼 오랜만에 창고에서 대기하고 있던 스팀 청소기로 수도를 녹여봅니다. 물을 넣어주고 예열을 합니다. 

스팀이 나오기 시작하면 수도탭에 분사를 해줍니다. 20~25분정도 녹였더니 물이 스믈스믈 나오다가 콸콸나오기 시작합니다. 

 

계량기가 정상이고 살짝 배관만 얼었다면 스팀청소기의 스팀으로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적어도 배관기사님 오시기 전꺼지 뭐라도 해볼때 좋은방법 같아서 공유해봅니다. 

 

오늘 사용한 청소기는 한때 유행했던 카처 진공청소기처럼 생긴 스팀청소기인데 쿠팡 검색해보면 2만원대 스팀청소기도 있다. 

 

케이페이지 스팀청소기 KPG-A1822ST, 화이트

 

케이페이지 스팀청소기 KPG-A1822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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